기후위기 시대, 돌봄의 해법을 이웃과 함께 찾다

기후위기 시대의 생존 전략!

서로를 돌보는 상상력, 

지금 우리 마을에서 시작합니다


지금 우리는, 우리가 사는 마을은 얼마나 건강한가요?

기후 재난과 돌봄 공백이 일상이 된 시대 -

생존이 위협 받고 있는 이때에 이웃과 함께 건강하게 

살아가기 위한 해법을 찾고자 합니다.


마을언덕사협이 마련한 이번 교육 강좌는

○ 기후위기와 돌봄의 현실을 마주하고,

○  다양한 지역의 실천 사례를 함께 배우며,

○ 우리 동네에 꼭 맞는 돌봄 의제를 발굴하는 시간입니다.


함께 배우고, 함께 상상하고, 함께 실천할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


📚 프로그램 일정

1회차 (9/3 수) 지역 사례

 지역통합돌봄 정책 흐름과 살림의료복지사협의 돌봄

 ▸ 최순옥 (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)


2회차 (9/10 수) 지역 사례 

도시의 양육자, 이제는 코프로덕션이다!

 ▸ 이승훈 (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장)


3회차 (9/19 금) 돌봄의 정치학

철학자가 말하는 공동체와 돌봄의 재구성

 ▸ 김만권 (경희대 교수)


4회차 (9/24 수) 워크숍

우리 마을의 돌봄을 말하다: 지역의 필요와 실천 과제 

※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.


👥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

✔ 기후위기와 재난 속 ‘돌봄’을 고민하는 분

✔ 마을 기반 돌봄공동체에 관심 있는 주민


 📍 장소: 마을언덕사협 공동체공간 (서대문구 가좌로 77)

 📌 참가비: 무료

 🔗 신청: https://forms.gle/aakzFKsWBYtDYYYa7

 📞 문의: 02-303-0503


후원: 서울시양성평등가족기금

주관: 마을언덕사회적협동조합